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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장실장의 그렇고 그런 사이 / YTN

2018-08-30 1

"그렇고 그런 사이"

기자는 궁금했습니다.

'김앤장'이라는 별명, 마음에 드세요?

재벌들하고 싸울 때, 소액주주 운동할 때

특히 삼성 그쪽은 항상 '김앤장'이 대리인

별로인 것 같은데

미루어 짐작하건대 '김앤장'과 장하성 실장은 '별로였던' 그렇고 그런 사이

기자는 또 궁금했나 봅니다.
그럼 이 분과는?

"오늘만 두 번째요"

화기애애 두 사람

김동연 "오늘만 해도 두 번 봤는데. 요즘 거의 매일 이게 뉴스거리가 왜 되는지 모르겠어요."

장하성 "내가 국회에서 말했잖아. 이래 만나고 저래 만나는데 뭐가 문제야"

다시 말하자면 두 사람은 '하루에 두 번, 보고 또 보는' 그렇고 그런 사이

이날 기자들은 마음이 바빴습니다.

장하성 "퇴근하셔야 하는데 축구 때문에"

장하성 "내가 박항서 감독을 잘 알아요"

앗! '박앤장' 그렇고 그런 사이?

장하성 "그분의 형님을 잘 알아요. 그분의 형님이 한때 금융계에 계셨거든요. 내 수업도 듣고 그래서"

문 대통령 베트남 순방 당시, 박항서 만나는 청와대 분들

이번에 베트남 가서 보니 정말 반가워하더라고, 나도 반가웠고

"형님이 전화했대, 장 교수 오면 잘 해주라고"

실제 베트남 가서 보니 영웅이더라고

그러니까 두 사람, 한 다리 건너 잘 아는 만나면 매우 반가운 그렇고 그런 사이

기자들 집중시킨 장하성 실장의 그렇고 그런 사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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